[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운빨로맨스' 류준열과 황정음의 케미 넘치는 촬영 모습이 포착됐다.
황정음과 류준열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서는 21일 공식인스타그램에 "도도한 남자 VS 매달리는 여자 과연 그 운빨 넘치는 승자는 누구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류준열의 팔을 붙잡고 매달리고 있으며, 반면 시크한 표정의 류준열의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와 수식 및 과학의 세계에 사는 공대남자 제수호의 로맨틱 코미디를 그리며 오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