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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오늘(19일) '엠카'서 방송 최초 컴백무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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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19일) 저녁 6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몬스타엑스의 컴백무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남다른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아이돌 몬스타엑스가 이날 '엠카'에서 컴백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특히 이날 타이틀곡 '걸어(All in)' 뿐만 아니라 수록곡 '엑스 걸(Ex Girl)'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걸어(All in)'는 직설적인 가사가 매력적인 역동적인 힙합 곡이며 '엑스 걸(Ex Girl)'은 사랑을 지키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노래한 힙합 알앤비 곡. 이날 무대들을 통해 몬스타엑스 특유의 파워풀하면서도 강력한 퍼포먼스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날 '엠카'에서는 AOA의 컴백무대도 펼쳐진다. AOA는 이날 '엠카'에서의 컴백 무대를 위해 관능적이고 당찬 느낌의 타이틀곡 '굿 럭(Good Luck)'과 소녀감성이 돋보이는 '텐 세컨즈(10 Seconds)' 무대를 준비했다. 두 상반된 느낌의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AOA의 매력을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날 '시간을 달리는 차트' 코너에서는 지난 2008년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곡이 선보여진다. 사랑스러운 대세 걸그룹 러블리즈가 2008년 2월 셋째주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의 '키싱 유(Kissing U)'를 커버하는 것. 러블리즈가 재현하는 2016년 버전의 '키싱 유(Kissing U)'가 남심을 홀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남우현, 티파니, 악동뮤지션, 트와이스, 이하이, 세븐틴, 아이오아이, V.O.S, 라붐, 에이프릴, 혜이니, 업텐션, B.I.G, 크라빗, 라우들리 데시벨, 금잔디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19일(목) 저녁 6시 생방송.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