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준이 찜질방 모델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 토크 호박씨'에서는 '우린 멈추지 않는다! 도전 중독자들' 특집으로 이동준, 유정현, 박슬기가 출연했다.
이날 이동준은 과거 대형 찜질방 광고에 대해 "그때 내가 한번 목욕을 가서 2시간을 있었다. 목욕을 한 번 하면 하루에 300만 원을 받았다. 30일을 가면 한 달 수입 9천만 원 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영구는 이동준에 "주요 부위 가리냐"고 물었고, 이동준은 "안 가린다"고 당당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