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가맨'에 가수 유미가 소환됐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노을(강균성, 전우성)과 옴므(이현, 이창민)가 승자 듀엣 빅매치전으로 재출연 해, '역주행송' 대결을 펼쳤다.
이날 유재석은 두번째 슈가맨에 대해 "여성분들이 상당히 좋아하시는 발라드 곡 베스트 3안에 드는 곡이 아닐까 생각한다. 발라드 명곡중에 한 곡이다. 오늘 80불 이상 예상한다"고 힌트를 줬다.
이어 두번째 슈가맨으로 가수 유미가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유미는 애절한 목소리로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열창해 감동을 안겼다.
한편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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