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출연진이 배우 정우성 외모에 감탄했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는 게스트로 정우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정우성에게 "단점이 있다. 셀카를 그렇게 못 찍는다"며 정우성이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그 얼굴 나 줘요'라는 댓글도 많이 보시죠?"라며 정우성에게 질문했다.
정우성은 "셀카를 찍으려고 하는 행위가 싫다"며 45도 각도로 포즈를 취해 보였다.
순간, MC들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와~"라며 "광고다. 광고"라고 감탄했다.
전현무는 "자기가 멋있는 줄 안다"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