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최여진이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다.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17일 스포츠조선에 "최여진이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최여진을 비롯해 홍석천, 허경환, 윤박, 소녀시대 유리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이 오는 26일 뉴칼레도니아로 떠나는 것과 달리, 최여진은 '정글의 법칙' 후발대로 오는 6월 출국할 예정이다.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섬으로 알려져 있는 뉴칼레도니아의 정글 생존기는 이세영 PD가 연출을 맡는다.
한편, '정글의 법칙'의 뉴칼레도니아 편은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편 후속으로 오는 7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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