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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여름 앞두고 레저상품 반값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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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본격 야외활동의 계절 5월을 맞아 할인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상흔 리빙레저 유닛장은 "초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최근 일주일간 레저 카테고리 전체 매출이 전달에 비해 30% 급증하는 등 벌써부터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캠핑, 물놀이 등 인기 레저용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마련해 일찍부터 여름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11번가에 따르면 캠핑, 자전거, 수영 등 아이와 함께 레저활동을 즐기는 아빠들이 늘어나면서 '레저' 카테고리 내 3040대 '프렌디족(Friend+Daddy)'의 구매력이 상승하고 있다. 3040대 남성 구매자의 매출은 최근 3년간 매년 평균 35%씩 오르는 추세다.

이에 11번가는 오는 22일까지 3040대 슈퍼대디를 위한 캠핑, 나들이용품을 모아 선보이며, 29일까지는 여름 물놀이용품을 중점적으로 판매한다. 정가 대비 최대 69% 저렴한 가격에 포인트 리워드, 할인 쿠폰 등의 추가혜택을 마련했다.

'아웃웰 캠핑체어'는 정가 대비 69% 저렴한 1만9900원, '패스트캠프 원터치 팝업텐트'는 62% 저렴한 3만5500원, '녹스기어 4 LED 랜턴'은 33% 저렴한 4만8000원이다. 또 캠핑매트, 타프 등 인기 캠핑용품을 한정수량 특가판매한다.

한편 11번가는 해외직구 인기상품 TOP10 제품을, 할인가에 추가 마일리지 차감할인까지 더해 판매하는 '부담없는 11번가 3無 시대' 기획전도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 관세·부가세, 배송비, 옵션 추가금 등 해외쇼핑 시 부담되는 3가지를 없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