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Audi Lounge by Blue Note)'의 네 번째 공연을 오는 23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클럽 옥타곤에서 개최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2014년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와 협약을 맺고 재즈피아니스트 '재키 테라슨이 첫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지난해 5월 최고의 재즈보컬 '호세 제임스'가 두 번째 공연을 선보였고, 같은 해 10월 최정상급 피아니스트인 '로버트 글래스퍼'가 세 번째 '아우디 라운지'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네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에서는 실력파 피아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캔디스 스프링스'와 'DJ 소울스케이프'가 재즈와 클럽씬이 어우러진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루노트 레이블의 신예 아티스트인 '캔디스 스프링스'는 R&B 보컬리스트였던 아버지의 재능을 물려받아 매력적인 보이스와 피아노 연주, 작곡 능력을 겸비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리한나'를 발굴한 베테랑 프로듀서 '이반 로저스'와 '칼 스터켄'의 눈에 띄어 블루노트 레코드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4년 7월 천재 아티스트 '프린스'는 그녀가 부른 '샘스미스'의 대표곡 'Stay with Me'의 커버 동영상을 보고 자신의 공연 무대에 함께 서달라고 초청해 그녀는 프린스의 '퍼플 레인' 30주년 공연에 참여했다. 이후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딴 '캔디스 스프링스' EP앨범을 발매했고, 2016년 7월에 첫 정규앨범 '소울아이즈'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앨범은 '조니 미첼', '허비 행콕', '마들렌느 페이루', '멜로디 가르도'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작업한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 '래리 클라인'이 프로듀싱했고 그래미 수상 경력을 가진 세계적인 트럼펫 연주자 '테렌스 블랜차드'가 작업에 참여했다.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고객에게 아우디가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아우디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일환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장기 컬처 프로젝트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와 대형 공연 프로젝트인 '아우디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아우디 코리아는 문화공연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가장 다이내믹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이번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는 정통 재즈와 클럽씬이 만나는 독특한 무대로, 아우디 브랜드가 제시하는 혁신적이며 창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udikorea.kr)을 통해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공연 참석자들에게는 재즈역사에서 명반 중 하나로 꼽히는 에릭 돌피의 '아웃 투 런치' 앨범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픽쳐 디스크를 증정할 예정이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