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스테파니와 레이디 제인이 폴댄스에 도전한다.
1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스테파니와 레이디 제인이 티캐스트 E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GO독한 사제들'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스테파니는 최여진의 폴댄스 선생님으로 유명한 조성아 댄서로 부터 폴댄스를 전수받을 예정이다. 발레부터 재즈, 힙합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댄스를 마스터한 스테파니가 폴댄스까지 섭렵할 수 있을거라 기대를 모은다. 레이디 제인은 두 사람을 수련 과정을 돕는 조력자로 나선다. 세 사람은 폴댄스 강국인 중국으로 떠나 혹독한 수련 과정을 거칠 예정인다.
캐스트 E채널에서 자체 제작해 자신있게 내놓는 새 예능 'GO독한 사제들'은 사부와 제자가 함께 해외 수련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파이터 김동현과 이재윤, 강남이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이재윤은 김동현으로부터 이종격투기를 전수 받을 예정. 강남은 레이디 제인처럼 조력자 역할로 합류한다.
6월 방송 첫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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