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유미가 칸에서도 청초한 미모를 과시했다.
정유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랑스 칸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단아한 드레스 자태를 선보인 정유미는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정유미는 배우 공유, 연상호 감독과 함께 제69회 칸 국제영화제에 영화 '부산행'으로 참석했다. '부산행'은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섹션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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