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영국 배우 나오미 왓츠가 섹시한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12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제 69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머니 몬스터'의 레드카펫이 진행됐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나오미 왓츠는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슬림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제 69회 칸 국제영화제는 11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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