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4' 에릭남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7일 방송된 MBC'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에릭남 솔라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에릭남과 솔라는 몸의 건강을 위해 약다방을 찾아 티타임을 즐겼다. 앞서 에릭남은 설문지 조사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유형에 '유능한 사람'을 체크해 솔라를 당황케 했다.
이후 솔라는 '유능한 사람'에 체크한 이유를 물었고, 이에 에릭남은 "미국에서는 혼자 힘으로 다 할 수 있는데, 한국에서는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게 많이 없더라고. 그래서 '그건 내가 쉽게 해줄수 있어'라고 해주면그게 너무 감사하더라고"라고 밝혔다.
이어 솔라는 에릭남에게 이상형에 대해 물었고, 에릭남은 "좀 밝고 많이 웃고, 하는 일에 열정있게 하는 사람"이라며 "그냥 용선이?"라고 말해 달달암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