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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라줘서 고마워"…EXID 하니-정화, 어린시절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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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걸그룹 EXID 하니와 정화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5일 EXID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어린이 희연이와 함께하는 2016년 어린이날. 지금이랑 똑같아서 더 귀엽짜나. 잘자라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시절 하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깜찍한 외모의 하니는 신이난 듯 입을 벌린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순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정화의 어린 시절 모습도 공개됐다. "아가 아가한 진짜 막내의 더 아가아가한 모습 공개! 이 소녀는 예쁘게 자라서 어느덧 EXID의 막내가 되어있습니다"라며 어린시절 정화의 모습이 공개됐다.

인디언으로 변신한 정화는 허리에 손을 올린 채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지금과 변함없는 미모를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