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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정글의 법칙' 섭외만 기다린 2년...스쿠버다이빙 자격증까지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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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오랜시간 SBS '정글의 법칙' 출연을 원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최송현이 2년 전부터 출연을 희망했다"고 전했다. 최송현은 '정글'에 가고 싶어 일찌감치 준비하며 국내 여자 연예인 최초로 '스쿠버 다이빙 전문 강사 자격증'까지 획득했다. 이외에도 보유하고 있는 다이빙 관련 자격증만 26개에 이른다. 수중에 관해서는 병만족장 급의 실력을 갖추었다는 후문.

또 함께 '정글의 법칙 인 파푸아뉴기니' 편에 출연하는 청순한 외모에 겁 많아 보이는 최윤영이 사실 대위 출신 언니와 소령 형부를 둔 '군인 가족'이라는 사실도 알려졌다. 최윤영은 정글에서 나무를 잘 타고 싶다는 이유로 "어려운 폴 댄스까지 미리 배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