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오아이는 4일 정오 데뷔곡 '드림걸스(Dream Girls)'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아이오아이는 음원 및 뮤직비디오(M/V) 발표에 앞서 네이버 V앱을 통해 데뷔 방송을 진행했다. 아이오아이는 방송 6시간만에 좋아요(하트) 1억 개를 넘기는 경이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세정을 비롯해 김청하, 주결경, 정채연,임나영이 출연했다. 이들은 "하트 1억 개를 넘길 경우 팬싸인회나 역조공을 한번 더 하겠다"라며 이벤트를 예고했다. 아이디어로는 커피 외에 달달한 다른 음료, 아이스크림, 팥빙수 등이 제기됐다.
아이오아이(I.O.I)의 신곡 '드림걸스'는 경쾌함과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핍댄스 곡이다. 아이오아이는 5일 오후 4시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겸 팬미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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