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를 위한 종합투자그룹 '청개구리투자그룹'이 상시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청개구리투자그룹(청개구리투자클럽, 청개구리주식스쿨, 청개구리인베스트먼트, 청인자산관리) 4개 계열사에서 진행된다.
모집분야는 C/S팀, 심사행정팀 2개 분야이며, 출신학교나 스펙만을 따지지 않고, 직무 적합성과 배우려는 열정에 초점을 맞춰 채용할 예정이다.
청개구리투자그룹은 주식정보회사인 '청개구리투자클럽', 금융방송전문기관 '청개구리인베스트먼트', 자산관리 회사인 '청인 자산관리'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로 설립 8주년을 맞이했으며 약 150명의 직원들이 근무 중이다. 또한 인턴 및 수습 사원의 정규직 전환율이 90%에 달해 고용 안정성이 높은 편이다.
이 기업은 중소기업청이 요구하는 마케팅, 경영관리, 품질혁신 등 기업의 경영능력 우수성 평가기준에 부합해 '메인비즈'를 인증 받는 등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청개구리투자그룹 관계자는 "한 해, 한 해 큰 기업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진취적인 젊은 인재들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오랜 국가적 사회적 난제로 떠오른 청년실업을 우리 기업이 실시하는 상시채용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결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개구리투자그룹의 자세한 채용정보는 청개구리투자그룹 리쿠르팅 사이트(frogrecruit.co.kr)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