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방송인 현영이 야릇한 19금 입담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SBS러브 FM'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이하 투맨쇼)에 출연한 방송인 현영이 본인만이 가진 유혹의 기술을 소개했다. 본격 19금 라디오 토크코너인 '빨개요'에서는 오늘 '이성을 유혹하는 기술'을 다뤘다. 청취자의 질문 중 "이성을 유혹하는 본인만의 기술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방송인 현영은 "비오는 날 축축한 날, 이럴때 콧소리를 넣어서 '습~하 습~하'를 반복해 주세요."라고 야릇한 멘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현영은 지난 23, 24일 김포에서 열린 민간사회복지기구 'SOS 어린이 마을'과 함께하는 자선바자회에 함께했다. 이 날 행사의 수익금은 '아동복지개선기금'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형빈과 양세형의 '투맨쇼'는 SBS 러브 FM에서 매일 낮 12시 20분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