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배우 박신혜가 '딴따라'에 깜짝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는 신석호(지성)와 하늘(강민혁 분), 카일(공명 분), 나연수(이태선 분)가 한 자리에 모여 데모 음악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석호와 하늘, 카일, 나연수가 한 자리에 모여 데모 음악을 들었고, 이때 여민주(채정안 분)와 박대리(빅신혜 분)이 들어왔다.
커피를 들고온 박대리는 "나가있어"라는 여민주의 한마디에 인상을 쓰며 씁씁히 현장을 빠져나갔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