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저자극 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가 생기있고 깨끗한 매력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배우 박보영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박보영은 '뽀블리', '팅커벨' 등의 수식어를 몰고 다니는 자타공인 연예계 최고 동안 외모의 소유자. 과거 동안 외모와 꿀피부 비결로 수분 섭취를 강조해 2030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박보영은 이번 '토레타' 광고에서 언제 어디서나 몸 속 수분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광고에서 박보영은 아역모델 이가연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광고에 삽입될 노래도 직접 부른다. 박보영과 이가연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박보영의 생기 있는 목소리가 어우러져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광고는 5월 초 방영 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박보영씨의 매력이 일상 속 상쾌함을 전하는 수분보충 음료 '토레타'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건조한 봄날, 박보영씨가 제안하는 '토레타'와 함께 수분 가득한 촉촉한 일상생활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는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출시돼 일상 생활 속 물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수분보충음료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