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시티 미드필더 리야드 마흐레즈(알제리)가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PFA는 25일(한국시각) 마흐레즈의 올해의 선수상 수상을 발표했다. PFA 올해의 선수상은 잉글랜드 각급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직접 투표에 참가해 주어지는 상이다.
마흐레즈는 올 시즌 제이미 바디와 함께 레스터 태풍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면서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