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린이 남편 이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사랑하는 전광철과 함께"라는 글을 남기며 오늘 생일을 맞은 이수를 축하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린과 이수가 전망 좋은 레스토랑에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린은 자신의 앞에 서 있는 이수를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앞서 이수는 뮤지컬 '모차르트'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으나, 지난 2009년 미성년자 성매매로 받은 기소유예 처분 전력으로 반대 여론이 거세지자 결국 지난 21일 하차했다.
한편 린과 이수는 지난 2014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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