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왕 전문배우 데뷔 29년차 정태우(35)가 두 아들과 함께 SBS 오! 마이 베이비에 합류했다.
오는23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에 방송되는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아역 연기자에서 어느덧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정태우가 난생 처음 도전하는 육아예능에 도전한다. 육아 8년차임에도 허둥대기 바쁜 '왕허당 아빠'가 두 아이와 함께하는 알콩달콩한 일상이 공개된다.
그동안은 아빠 정태우의 SNS를 통해서만 공개됐던 '꼬마 훈남' 꾸러기 첫째 하준이. 그리고 설리를 닮은 배우급 미모의 아내와 인형 같은 미모로 인기몰이를 한 생후 9개월 둘째 하린이의 비글미 넘치는 형제의 케미도 함께 찾아갈 예정이다.
정태우와 아내의 육아는 한마디로 '허당육아' 였다. 배우급 외모의 젊은 엄마, 그리고 왕전문배우 '왕허당 아빠' 정태우가 보여주는 현실감 넘치는 육아고군분투기에 제작진도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육아에 빠질 수 없는 재미! '꽃아들' 하린이를 두고 경쟁을 펼치는 엄마-아빠의 긴장 넘치는 '애정도 테스트'에서 살아남은 자는 누구인지도 이번 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따뜻한 봄과 함께 '오마베'를 찾아온 꽃돌이 '하준, 하린' 형제 가족과 어린아빠 정태우의 육아소동기는 내일 (23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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