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대표팀 공격수 페르난도 요렌테(세비야)가 다음 시즌부터 도르트문트에서 뛰게 될 전망이다.
이탈리아 스포츠지 투토메르카토는 20일(한국시각) 인터넷판을 통해 '도르트문트가 요렌테 영입을 위해 세비야에 이적 제안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요렌테는 올 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에서 세비야로 이적했다. 프리메라리가 20경기에 나서 4골을 기록 중이다. 요렌테는 세비야와 오는 2018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는 상황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