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정훈이 아버지와 여행에 나섰다.
김정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랑 뉴질랜드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훈은 여행지인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아버지와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부자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정훈은 오는 5월 초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내달 13일에는 가수 김현성과 함께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至.極.禎.星:지극정성' 조인트 콘서트를 개최, 가수로서도 활발히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