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이 25-26일 오후 2시부터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당뇨와 골다공증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25일 강좌는 조재형 내분비내과 교수의 '저혈당 넌 이제 아무 것도 아니다', 송복례 당뇨전문 간호사의 '똑똑하게 혈당 따라잡기', 김희영 영양사의 '당뇨환자는 어떻게 먹어야 할까'로 구성됐고, 26일에는 조관훈 내분비내과 교수의 '도둑맞지 않는 법'-소리 없는 뼈도둑 골다공증' 등의 강좌가 열린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