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에이핑크 윤보미가 멤버 정은지의 솔로앨범을 응원했다.
18일 윤보미는 공식 트위터에 "기다렸다 정은지! 솔로 준비하면서 걱정도 많이 하고 이것저것 고생하면서 참여하는 너의 모습이 너무 멋있당!"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걱정 안 해도 될 만큼 전곡 다 너무 좋다. 뮤직비디오 뭔가 찡...하다"라며 "응원할게 여러분 많이 들어 주세요! 지금 당장100번씩 듣고 자!"라며 정은지의 솔로 앨범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정은지는 이날 자정 첫 솔로앨범 '드림(Dream)'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하늘 바라기'는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포크와 세련된 팝이 조화를 이룬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최고의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 long candy, EASTWEST와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정은지가 함께 공동 작업했다. 정은지가 실제 아버지와의 추억담을 담은 노래로, 정은지만의 따뜻한 목소리와 어쿠스틱 사운드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