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낮부터 내린 빗줄기가 거세 현장의 조종규 경기 감독관이 취소 판단을 내렸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경기 개시 35분전인 오후 4시25분에 공식 취소를 통보했다. 이로써 올해 KIA는 벌써 세 번째 우천 취소 경기가 발생했다. 이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낮부터 내린 빗줄기가 거세 현장의 조종규 경기 감독관이 취소 판단을 내렸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경기 개시 35분전인 오후 4시25분에 공식 취소를 통보했다. 이로써 올해 KIA는 벌써 세 번째 우천 취소 경기가 발생했다. 이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