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태진아가 타이틀곡 '자식걱정'으로 방송활동에 나선다.
태진아는 오는 15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자식걱정'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방송활동에 나선다.
태진아의 정규앨범 타이틀곡 '자식걱정'은 흥겹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자식을 키우며 즐겁고 힘든 부모의 마음을 현실적으로 다룬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가족범죄가 들끓는 흉흉한 요즘,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가슴 따뜻해지는 곡이다. 또 이 곡은 이루가 작사하고 태진아가 작곡을 맡아 돈독한 부자애를 과시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태진아는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