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대표 최정호) 종가집이 '봄 미각전' 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봄의 맛을 선사하는 '봄 미각전'에서는 봄철 별미인 '달래연배추겉절이'와 '달래오이겉절이'를 비롯해 고갱이와 총각김치 등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형마트 종가집 즉석매대에서 구입 할 수 있다.
특히 시즌 한정 제품인 '달래연배추겉절이'와 '달래오이겉절이'는 천연 종합 비타민제라고도 불리는 대표 봄나물인 달래와 풋풋하고 아삭한 맛의 연배추와 오이를 고소한 겉절이 양념에 버무렸다. 종가집 고춧가루에 멸치액젓과 새우액젓을 곁들여 겉절이 특유의 상큼한 맛과 달래의 풍미를 살렸다.
대상FNF 박관우 매니저는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주는 것에 제철 나물과 채소를 활용한 김치만한 것이 없다" 며 "이번 '봄 미각전'을 통해 선보인 상큼한 봄김치로 많은 분들이 봄 기운 가득한 식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