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할머니 래퍼들의 첫번째 경연이 방송된다.
8일 JTBC '힙합의 민족'에서는 프로듀서와 할머니 래퍼가 꾸미는 첫번째 무대가 공개된다.
최근 강남의 한 클럽에서 진행된 '힙합의 민족' 첫 번째 경연에는 할머니 래퍼들의 첫 무대를 보기위해 수백 명의 관객이 몰렸다. 이 중 200명은 실시간 평가단으로 참여했다.
평균나이 65세, 8명의 할미넴은 화려한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김경호, JK김동욱, 손승연 등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특히 몇몇 할머니 래퍼는 랩뿐만 아니라 댄스, 디제잉 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믿을 수 없는 무대를 꾸몄다는 후문.
할미넴들의 첫 경연 무대는 8일 JTBC '힙합의 민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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