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뮤지컬 배우 서지영이 홍지민 돌잔치에서 만남 '신데렐라' 팀들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서지영은 "오늘 #홍지민 사랑스러운 딸 도로시의 돌잔치 다녀왔어요~ 지금까지 다녀본 돌잔치중 가장 많이 웃었네요. 오랜만에 만난 #뮤지컬신데렐라 배우들 울집에서 2차 할 정도로 반가웠고 즐거웠어요 신데렐라는 늘 행복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홍지민을 비롯해 가희, 서지영, 백아연, 안시하, 윤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즐거운 표정이 가득한 6명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6명의 뮤지컬 배우들은 지난해 열린 뮤지컬 '신데렐라'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해 3월, 결혼 9년만에 첫딸 도로시를 얻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