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씨엔블루가 정용화와 이종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언급했다.
씨엔블루는 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씨엔블루의 이렇게 예뻤쇼?! 소 파인 쇼?!'를 통해 컴백 기념으로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정용화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중 로희는 안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심쿵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용화는 "얼마전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했는데, 이후에 부모님을 존경하게 됐다"며 "아기를 안고 걸은건 처음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부모님들은 대단하고 위대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종현은 "로희가 활짝 웃었는데 정말 예뻤다"며 방송을 봐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4일 자정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블루밍(BLUEMING)'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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