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유선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배우 김민정, 유선, 한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선은 남편의 첫 인상에 대해 "남편 첫 인상이 너무 좋았다. 첫 눈에 반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김수로는 "유선의 남편은 첫 눈에 반하지 않을 수 없는 훈남이다"라고 거들었다.
이후 방송을 통해 유선의 남편이 공개됐고, 딸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남편이 공개돼 시선이 집중됐다.
유선은 "연애를 오래 하고 결혼을 해서 그런지 남편과 사소한 것 하나까지 서로 이야기 한다"고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