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SNL7' 손태영이 자면서도 운동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7'에서 손태영은 '슬립 라이프' 코너에서 일과 육아에 쫓기는 워킹맘을 연기했다.
이날 손태영은 자면서 운동하는 '슬립 라이프'를 체험했다. 손태영은 운동을 하면서 "아이 보고 일까지 하면서 운동하기 참 쉽지 않다"고 말했고, 이후 특별 트레이너 이세영과 정이랑은 잠든 손태영의 팔과 다리를 잡고 운동을 시켰다.
손태영은 두 사람에 의해 아웃도어는 물론 핫 바디를 위해 강도 높은 운동을 시도했다.
특히 손태영은 계속 눈을 감은 채 손길을 고스란히 받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