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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쌍문동 4형제, 아프리카를 추억하다…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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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쌍문동 4형제의 마지막 여행 이야기가 공개된다.

1일 밤 방송되는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쌍문동 4형제가 함께 있어 더 즐거웠던 여행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서울 도심 속 작은 캠핑장에서 다시 만나 마지막 여행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건물 옥상에 꾸며진 최신식 텐트와 캠핑장비들을 보고 아프리카에서의 추억을 떠올릴 계획. 그들이 직접 꼽은 최고의 명장면과 앞선 방송에서 나오지 않았던 미방영분 영상이 공개되며 재미를 더한다.

이 과정에서 아프리카에서 활약했던 '집밖봉선생' 안재홍이 처음으로 한식인 김치볶음밥에 도전하며 진정한 요리실력을 뽐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또 나영석 PD도 궁금해할 만큼 제작진 몰래 꾸민 은밀한 꼼수 작전과 아프리카에서 만난 잊지 못할 인연들까지 전할 예정이라 기대를 높인다.

아프리카보다 더 뜨거웠던 '쌍문동 4형제' 청춘 여행기의 마지막은 오늘(1일) 밤 9시 45분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감독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