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프로듀스 101' 연습생들과의 마지막 수업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수업 끝나고. 5개월 동안 고생들 많았다. 비록 사진은 22명뿐이지만, 지금 없는 아이들도 다들 정말 고생했어. 앞으로 미래가 꼭 있기에 다들 멋진 모습으로 데뷔하고 만나기를 바랄게. 마지막까지 파이팅! '프로듀스 101' 마지막 수업. 배윤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배윤정과 Mnet '프로듀스 101' 연습생들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배윤정은 브이(V)를 그리며 미소를 지었고, '프로듀스 101' 연습생들은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거나 꽃받침을 하는 등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최종회는 오는 4월 1일 오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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