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가 최고의 코스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땀 흘리는 코스 관리인을 기념하기 위해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에너미즈 오브 더 코스'를 출시한다. 유명 디자이너 미셸 모린과 나이키 골프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으로 코스의 장애물들이 유니크하게 표현했으며, 퍼포먼스 기능성과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레글런 폴로, 플리스 가디건, 코치 재킷, 셀비지 팬츠 등 골프 웨어와 버킷 햇, AW84 등 모자, 악세서리 등으로 구성됐으며, 나이키닷컴(Nike.com/golf)과 나이키 골프 압구정 매장 등 일부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