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전혜빈과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건강미를 발산했다.
29일 패션&스타일 매거진 '슈어'에서는 전혜빈과 양정원과 함께한 '슈어X 아레나 핏 보디 프로젝트'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글로벌 토탈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와 함께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아레나 팝업 스토어'에서 진행된 '슈어 X 아레나 핏 보디 프로젝트'는 여성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완성을 위한 컬레버레이션 피트니스 프로젝트이다. 이 날 클래스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한 2030 직장인 여성 20명이 참여해 열의를 보였다.
이번 피트니스 클래스를 위해 아레나 전속모델이자 뷰티 프로그램 MC로 활약 중인 전혜빈과 '출발! 드림팀', '아주 사적인 TV'를 통해 여성들의 운동 전도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양정원이 강사로 참여했다. 2부에 걸쳐 약 90분간 여성들이 가장 부러워하고 욕심 내는 신체부위인 '복근 운동'을 주제로 진행됐다.
1부는 전혜빈이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몸을 깨우는 워밍업으로 시작했다. 운동하기 최적화된 몸의 상태를 만들기 위해 유산소와 근력을 합한 동작을 선보이며 현장에 참여한 20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기본기를 다졌다.
이후 2부에서는 복근 운동 만들기 클래스가 열렸다. 양정원이 직접 준비한 탄탄한 복근을 위한 필라레 강습을 통해 척추, 복부 스트레칭, 허리근육을 강화해 잘록한 허리와 복근을 위한 운동법을 발레음악과 최신 케이팝을 믹스해 밝고 신나는 분위기로 진행됐다.
양정원과 함께하는 '슈어 X 아레나 핏 보디 프로젝트'는 1년 동안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4월 중 진행 예정인 '슈어 X 아레나 핏 보디 프로젝트' 3탄은 슈어 페이스북과 아레나 페이스북 (www.facebook.com/arena.KOR)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최대 20명의 2030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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