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보다 더 화사하고 상큼한 '스타킹'은 없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대생을 뽑는 '2016 스타킹 - 캠퍼스 퀸 선발대회'가 열린다.
캠퍼스 퀸 최종 후보에 오른 6명의 여대생들은 문채원, 유진, 소유 등 연예인과 닮은꼴 미모로 등장부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슈퍼주니어 예성은 소녀시대 서현을 닮은 '동덕여대 서현'을 보고 "진짜 제 눈앞에 서현이 있는 줄 알았다"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남성 잡지 'Maxim' 표지 모델, '2015 미스 독도' 출신 등 색다른 이력을 자랑하는 후보들이 섹시 댄스, 노래, 피아노 연주 등을 선보이며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지덕체를 겸비한 6인의 캠퍼스 퀸 활약에 반해 대세 걸그룹 '피에스타'는 여대생 중 한 명에게 멤버 영입을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최고의 캠퍼스 퀸으로 뽑힌 대학생에게 1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는 '2016 스타킹 - 캠퍼스 퀸 선발대회'는 29일 저녁 8시 55분 SBS '스타킹'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