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TNMS에 따르면 3월 26일에 방송된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 마지막회는 시청률 9.4%(이하 전국가구 기준)로 종영 하였다. '장영실'은 지난 1월 2일 첫방송(8.5%)을 시작으로 첫회부터 마지막회 까지 전체 평균시청률은 9.8%를 보였다. 또한 극 초반(4회, 9.0%)에 장영실역을 맡은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이 카메오 출연을 하면서 시청률 상승에 도움을 주었다.
이날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 마지막회에서는 세종(김상경)의 총애를 받아 조선 최고의 과학자로 활약하던 장영실(송일국)이 세종 암살에 대한 누명을 쓴채 장형 처벌을 받는 최후의 모습을 보여주며 종영하였다.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 마지막회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전국 기준으로 남자60대 이상이 10.4%, 여자50대가 7.5%, 여자60대 이상이 7.2% 순으로 많이 시청 하였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