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효민이 데이즈드 화보 미공개컷에서 아슬아슬하게 드러난 몸매와 매끈한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그는 촬영에서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몸매와 매혹적인 시선,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선보였다. 그는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층 더 깊어진 음악관에 대한 이야기들을 쏟아내기도 했다.
효민은 "제가 이만큼 노래에 대한 열정이 있고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물론 퍼포먼스적인 모습도 중요하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서 제가 가진 보컬리스트로서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드! 리고 싶었거든요"라고 답했다.
또 앨범의 비주얼 디렉팅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원래 시각적인 것을 보고 만드는 것을 좋아해요. 이번 앨범은 제가 하고 싶은 무대를 그려보다가 직접 콘셉트까지 잡아봤어요. 인터넷을 뒤지면서 대중분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저의 이미지를 스케치하다가 앨범의 전체적인 비주얼 디렉팅까지 참여하게 됐습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효민은 26일 MBC '음악중심'에 출연하며 오후 7시 종로에서 팬사인회를 가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