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국내 최대 규모의 클럽 옥타곤(Octagon,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에서 26일 토요일 브랜드 파티를 개최한다.
지난 1월 브랜드 파티에서 '화요25'를 칵테일 베이스로 한 시그니처 칵테일을 제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클럽 씬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화요는 세계 랭킹 6위 클럽인 옥타곤으로 무대를 옮겨 더 많은 클러버들과 20대 젊은 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옥타곤 관계자는 "타 클럽에서 열린 브랜드 파티에서 화요가 파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한국 최고의 클럽인 옥타곤에서 역시 한국 최고의 증류주, 화요를 만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 화요의 브랜드파티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레게 뮤지션 스컬과 래퍼 지조의 공연이 파티를 더욱 화려하게 빛낼 예정이며 입장객 전원에게 화요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화요 3종 미니어쳐(화요17/화요25/화요41)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