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가 취소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장이 위치한 연호동 기온은 오전 11시 9도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오후에 비 예보도 있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열리지 않으며 삼성은 26일부터 SK와, 두산은 LG와 2연전을 치른 뒤 시범경기를 마무리한다.
대구=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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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가 취소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장이 위치한 연호동 기온은 오전 11시 9도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오후에 비 예보도 있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열리지 않으며 삼성은 26일부터 SK와, 두산은 LG와 2연전을 치른 뒤 시범경기를 마무리한다.
대구=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