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봉블리' 안재홍이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25알 패션매거진 '슈어' 4월호는 안재홍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안재홍은 그만의 독특한 아우라와 재기발랄함으로 현장 스태프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또한 안재홍은 화보 촬영을 쑥스러워하면서도 카메라 앞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들을 보여줬다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안재홍은 자신의 청춘과 관련된 솔직한 속내와, 최근 혼자 갔던 제주도 여행 이야기, 새로운 영화 '위대한 소원'에 대한 이야기 등을 했다.
한편 안재홍은 오는 4월 21일 개봉하는 영화 '위대한 소원'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 '위대한 소원'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친구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나선 절친들의 소원성취 혈기왕성 코미디 영화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