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이 김주혁이 떠난 1박2일 자리를 메우게 될까?
25일 한 매체는 1박2일 제6의 멤버로 윤시윤이 낙점됐다고 보도했지만 1박2일측과 윤시윤 측은 "아직 결정된게 아니"라고 섣부른 판단을 경계했다.
유호진 PD는 "계속 새 멤버를 찾고 있는 중"이라면서 "윤시윤과 미팅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윤시윤 역시 후보 중의 하나일 뿐"이라고 확정 보도를 부인했다.
윤시윤 소속사 관계자 역시 "'1박2일' 관계자와 미팅을 가진 것은 사실이나 결정된 사항은 전혀 없다. 현재 윤시윤은 JTBC 드라마 '마녀보감'을 촬영에 한창이다"고 덧붙였다.
1박2일은 지난해 12월 김주혁이 하차한 뒤로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 등 5명의 멤버로 꾸려지고 있다.
윤시윤이 확정된다면 바르고 싹싹한 이미지의 윤시윤이 현재 멤버들과 이룰 케미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높이지고 있다.
윤시윤은 지난 1월 27일 1년9개월 간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하고 첫 작품으로 JTBC '마녀보감'을 택해 촬영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