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Wave MMA' 로드FC가 중국 최고의 TV 엔터테인먼트 플랫폼과 손잡았다.
로드FC 정문홍 대표는 22일 중국의 후난방송국을 방문해 후난 위성TV와 전략 제휴를 맺었다.
로드FC는 후난 위성TV 전략 제휴를 통해 프로 종합격투대회를 핵심으로 하는 글로벌 스포테인먼트 종합 플랫폼을 구축, 대회 브랜드 홍보, 리얼리티쇼 프로그램 제작, 공익을 위한 자선대회 개최 등을 추진한다. 중국의 현지 언론들도 일제히 관련 소식을 보도하며 주목했다.
로드FC 정문홍 대표는 "로드FC는 사회적 긍정적인 마인드와 에너지를 전달하는 대회이고, 후난위성방송국은 청춘의 열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홍보하는 방송국이다. 로드FC와 후난위성방송국이 전략 제휴를 함에 있어서 반드시 동일한 비전에 기반한 상호 협력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스포테인먼트의 새로운 기적을 창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난 위성TV의 왕핑보 CEO는 "2016년도에 로드FC와 전략 제휴로 대회의 퀄리티를 높이고, 로드FC 홍보, 리얼리티쇼 프로그램 제작, 자선대회 개최 등의 분야에 전략적 제휴를 추진함으로써 프로 종합격투대회를 핵심으로 하는 글로벌 스포테인먼트 종합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다. 또한 로드FC와 후난방송국 브랜드 가치의 상호 Win-Win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드FC는 6월 25일 중국 장사에서 ROAD FC 032 대회를 개최한다. 후난위성방송국과 제휴로 격투, 연예 업계의 스타들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편 로드FC는 4월 16일 중국 북경공인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0 IN CHINA를 개최하며 최홍만과 아오르꺼러의 무제한급 토너먼트 준결승전이 치러진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