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천만요정' 오달수가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오달수는 24일 오후 8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갖는다. 첫 주연작 '대배우'에 얽힌 뒷이야기와 함께 연극에서 영화로 스펙트럼을 넓혀온 20여 년 연기 인생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영화 '대배우'는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이 새로운 꿈을 좇아 영화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오달수가 무명배우 장성필 역을 맡고, 윤제문이 국민배우 설강식으로, 이경영이 명감독 깐느박으로 분한다.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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