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의 흔!한! 출근길 패션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2016 F/W 서울패션위크가 열립니다. DDP는 지금 화려한 패피들 사이 출퇴근하는 모델들의 캣워크가 한창인데요.
열.일. 하기 위해 출근하는 모델들을 따라가보았습니다.
23일 출근하는 모델들의 뒤를 쫓은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김진경, 최준영의 엉뚱하면서 밝은 출근룩에 이어 세번째로 출근한 주인공은 요즘 대세 정호연입니다.
오전 8시39분에 DDP 골인. 대세답게 오늘 스케줄이 빠듯합니다.
CHAM'S, KYE, FLEA MADONNA 총 3개의 컬렉션에 선 정호연이죠
정호연의 출근길 룩
★ 빡센 야근 주의보, 스트레스 퇴치 룩
POINT1. 과감한 크롭 이너와 카리스마 가죽 재킷
POINT2. 액세서리와 선글라스 포인트
POINT3. 출근길의 필수품, 이어폰 음악감상
그런데 정호연이 출근길에 들은 음악, 동룡이 너는 아니?
정호연의 뒤를 이어 출근한 모델은 반가워요 반가워요~. 어제에 이어 또 출근도장 찍은 송해나입니다. 8시45분 골인.
역시 모델, 어제와는 확 다른 반전 분위기 송해나는 CHARM'S 컬렉션에 올랐습니다.
★ 큐티 섹시 워킹걸
POINT1. 섹시한 초크 블랙 아이템
POINT2. 노메를 커버해주며 무거운 올블랙 룩을 경쾌하게 만들어주는 미러 보잉 선글라스
POINT3.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
어제에 이어 출근길 패션에 얼굴도장을 찍은 부지런한 모델은 또 있었으니, 바로바로 민준기입니다.
KYE 컬렉션에 서기 위해
DDP로 출근하는 모델 민준기
★ 카리스마 올 블랙 패션
POINT1.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POINT2. 감각적 블랙 패치 레더재킷
(준기의 페이버릿♡)
POINT3. 아무나 소화 못하는 배기 팬츠
모델들의 아주 흔한 출근길 패션. 내일도 궁금하죠? 25일에도 함께 해요.
배선영기자 sypo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