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강소라가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네변호사 조들호. 이은조. 이변 곧"이라는 글과 함께 4컷의 사진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강소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소라는 패딩 차림으로 길거리에 앉아있는가 하면 변호사 이은조로 완벽하게 변신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중 강소라는 자수성가형 당돌한 여변호사 이은조 역을 맡았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우리네 삶에서 벌어지는 법정 사건을 보다 친밀한 시선으로 담아낸 드라마다. 오는 28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