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1대 100' 개그맨 김준현이 100인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겼다.
22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김준현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문제를 수월하게 풀던 김준현은 위기를 맞았다.
그 문제는 '소의 허리 부위를 사용한 부드러운 스테이크를 '뉴욕 스트립' 혹은 '뉴욕 스테이크'라고 부르는데, 스테이크 이름에 '뉴욕'이 들어간 이유는?'이었다.
김준현은 찬스를 사용했고, 보기 '1. 뉴욕 사람들이 즐겨먹어서 2. 스테이크 모양이 뉴욕주를 닮아서 3. 뉴욕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개발된 메뉴'라서 중 참가자 가장 다수가 추천한 2번을 선택해 정답을 맞히며 다음 대결을 이어가게 됐다.